1.png

 

 

 

 

서희건설이 울산시 중구에서 시공하는 ‘울산 남외 서희스마트시티’가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.

 

6일 서희건설에 따르면, 울산시 남외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3층~지상 18층, 전용 59~84㎡ 5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

 

사업지 인근에 남외초와 학성초, 평산초, 약사중, 남외중, 학성여고, 성신고 등 교육시설이 있고 홈플러스와 울산종합운동장, 롯데백화점, 중구청, 북구청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.

 

북부순환도로 및 명륜로, 울산고속도로 울산IC 등을 통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, 도보이용거리에 울산트램 2노선과 4노선 보산성당(가칭)역이 조성될 예정이며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KTX울산역, 부산동해남부선도 가깝다.

 

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. 전용 59㎡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 3실과 욕실 2실, 팬트리로 구성되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. 전용 84㎡는 판상형 및 타워형으로 구성된다. 침실 3실과 팬트리,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.

 

단지 안에는 썬큰마당과 피트니스센터, 북카페, GX룸, 북카페, 스크린골프장, 어린이놀이터, 주민운동시설, 공원 등 입주민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.

 

한편,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상확장과 가전 풀옵션 등 혜택을 제공한다.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울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나 전용 85㎡ 이하 1가구를 소유한 세대주가 대상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