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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‘힐스테이트 불당 더원’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.

 

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역 내 최고 층수(49층)의 중대형 오피스텔로 지하 7층~지상 49층, 4개 동으로 전용면적 113~119㎡ 총 730실 규모다.

 

분양은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. 비 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다.

 

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입지 해 교통환경 우수하다. 또한 당진~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.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아산~천안 주행거리가 8㎞ 단축된다.

 

반경 3㎞ 내에 삼성디스플레이, 삼성SDI 천안캠퍼스,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.

 

교육·쇼핑·병원 등 천안 불당지구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. 교육 환경으로는 초·중학교와 학원 밀집지역도 가깝다.

 

주변에 이마트, 이마트 트레이더스, 갤러리아백화점, 모다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불당동 상권도 가깝다. 여기에 천안시청, 천안종합운동장,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, 의료기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.

 

전 호실 남측향 위주 배치하고 전 호실 4-bay 판상형 구조에 호실당 1.8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. 입주민 편의를 위해 스카이라운지, 게스트하우스, 피트니스, 스크린골프룸, G.X룸, 키즈라운지, 키즈 수영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.

 

현대건설 관계자는 “불당지구에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”이라고 말했다.